원조 희극지왕, 애드리브의 달인, 명품 감초 배우 윤다훈이 살림남에 떴다!

살림남2 232회 재방송

결혼 15년차에 두 딸까지 남부럽지 않게 사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랑하는 가족들과 4년째 생이별 중?! 딸의 교육을 위해 기러기 아빠로 살림 홀로서기에 나선 다훈!

하지만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 외로움에 힘들어 한다고?! 가족들의 흔적을 발견할 때마다 폭풍오열까지?! NEW 살림남! 기러기아빠 윤다훈의 가슴 시린(?) 일상 大공개!

노지훈 : 장모님이 안 계신 사이 아내를 위해 지훈이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바로 큰누나?!

살림남2 232회 방송시간

불까지 싸들고 온 시누이에 덩달아 들뜬 지훈까지! 영문 모른 채 시월드에 입성한 은혜!

눈치제로 노 남매는 일을 점점 벌이기 시작하고?! 은혜보고는 앉아서 쉬기만 하면 된다며 호언장담하는데~ 하.지.만! 결국 일을 수습하는 건 은혜의 몫?!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은혜의 하루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홍성흔 : 몇 년 만에 가족들과 함께 보낼 생일에 잔뜩 들뜬 성흔! 기대와 달리 바쁜 가족들은 생일축하도 없이 다 나가버리고... 반려견 홍이만 붙들고 하소연하던 성흔에게 구원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살림남2 232회 다시보기

12년 찐친 세준X광용을 만나 아쉬운대로 생일 술파티 벌이는 성흔!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홍가네 식구들의 작전이었다? 성흔만 모르는 서프라이즈★ 과연 정임과 홍남매는 깜짝 생일파티를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늘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너의 밤이 되어줄게 7회 재방송

얼핏 보면 모두 멀쩡해 보인다. 사원증을 차고 직장동료와 웃으며 점심을 먹으러 가는 직장인, 유모차를 끌며 아이에게 쉼 없이 말 걸어주는 초보 엄마, 

카페에서 마주치는 친절한 알바생, 교복을 입고 깔깔거리는 학생들. 다들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과연 그럴까?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정도의 차이일 뿐, 불면증, 우울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같은 증상들을 어느 정도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

너의 밤이 되어줄게 7회 예고

하지만 삶이란 원래 녹록하지 않은 것이기에 겨우 이런 정도로 ‘힘들다’ 어리광부릴 수도 없다. 당장 옆 사람에게 힘들다고 말해봤자 ‘너만 힘드냐. 내가 더 힘들다.’라며 뜻밖의 불행 배틀을 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같이 괜찮다는 말 한마디로 마음의 병을 방치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 걸까? 

우리 드라마 속 주인공들 역시 마찬가지다.

물질적으로 풍족하고 별걱정 없이 화려한 삶을 사는 듯한 인기 스타지만 들여다보면 오늘을 사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상처와 고민으로 가득하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7회 다시보기

아프지만 아픈 줄 모르고 그래서 아프다고 말할 수 없는 사람들. 그저 ‘힘내’라는 말보다 있는 그대로의 너여도 ‘괜찮다’는 말이 필요한 시점이다.

모자란 부분을 채우지 않아도, 비틀어진 부분을 바로잡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아주는 누군가가 내 상처의 빨간약이 되는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이 이야기가 당신의 지친 하루를 잠시나마 달래줄 포근한 이불 같은 안식처가 될 수 있기를.

용의자로 지목된 중엽은 서륜 병원 법무팀이 취조를 막아 풀려나게 된다.

키마이라 15회 16회 재방송

재환은 수사팀과의 술자리에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털어놓고

집으로 돌아간 중엽은 어린 시절 마천 경찰서에서의 기억에 대해 회상한다.

키마이라 15회 16회 마지막회 예고

유진이 강의하는 대학교에 찾아간 중엽, 예상치 못한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데.

재환과 유진은 35년 전 이상우의 죽음에 의문을 품게 된다.

키마이라 15회 16회 다시보기

그러던 중 체포조에서 승관의 이름을 발견하고.

승관과 함용복의 대화로 35년 전 사건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