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하듯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 재방송
우리가 잊고 살던 동네의 가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동네’ 라는 무대 위의 진짜 주인공들,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살아온 등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 <아날로그 도시기행다큐> ‘동네한바퀴’
도시의 노포, 오래된 명소, 동네의 역사, 동네토박이와 명물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삶을 통해, 동네가 품은 가치를 재발견해주는 아날로그 감성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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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 해 도시의 숨은 매력을 전하고 팍팍한 삶에 위안을 건넨다.
동네 한 바퀴 다시보기
[걸어서 동네 속으로] 동네아들, 천하장사 이만기가 동네 골목골목을 걸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도시와 지역을 재발견하고, 가슴을 울리는 진짜 목소리의 배우 강부자가 들려주는 대한민국 모든 동네 여행기
[아날로그 명소들] 추억을 복원해 주는 도시 속 아날로그 감성 명소들. 기억 속 풍경을 따라가 본 도시. 무엇이 남고 무엇이 변했나?
[도시의 진기한 정보] 도시의 노포들, 동네 명소, 동네의 역사와 유래, 그 도시 그 동네에 관한 미처 몰랐던 정보
동네 한 바퀴 회차정보
[동네의 진짜 주인공] 동네 토박이, 동네사람들의 진솔한 삶 속에서 발견하는 따뜻하고 정겨운 웃음/감동/눈물
[감성 에필로그와 그림지도] ‘나도 저 곳에 가보고 싶다’는 공감을 불러일으킬, ‘동네한바퀴’만의 ‘감성에필로그’와 색연필로 정성껏 그린 손그림 동네지도. ‘동네한바퀴’만의 정겹고 온기 있는 ‘스페셜 포맷’
동네 한 바퀴 보러가기
이만기 1963년생. 어느 동네에나 있을 법한 친근한 동네아들 이미지의 씨름왕. 경북대 재학시절 천하장사 등극. 오래된 동네와 노포, 골목을 사랑하는 동네형 인간. 동네의 이야기를 보물찾기 하듯 찾아나서 모든 동네를 재발견하고 ‘잃어버린 추억과 시간’을 되찾아준다. 동네아들 이만기
강부자 1962 KBS 2기 공채탤런트로 배우의 길 시작.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배우, 국민엄마 여배우의 대명사가 됨. 전 세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국민다큐 < 동네한바퀴>의 보석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게, 따뜻하고 정겹게 전한다.
우리 이웃이자 사회구성원인 장애인들의 삶과 희망을 진솔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지상파 유일의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
사랑의 가족 재방송
아름다운 사람들 ‘가수가 되고 싶은 남편과 결사반대 아내’ 세상에서 노래하는 게 가장 좋다는 재민 씨는 의류 제조 공장에서 만난 아내 영순 씨와 결혼해 40년째 의류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 안에서만 돌아가는 재민 씨의 무료한 하루에 단비가 되어준 것은 다름 아닌 노래! 우연히 친구의 권유로 가요제에 나갔다가 처음 받아보는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에 홀딱 반해버린 재민 씨는 그때부터 가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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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기롭게 낸 1집 앨범은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쫄딱 망해버렸고 다리 수술로 뒤틀린 골반을 가리려 드레스에 가발까지 쓴 여장 가수로도 나서 봤지만 코로나19가 끝나도 그를 불러주는 무대는 없었는데...
사랑의 가족 다시보기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셀프 홍보에 나선 재민 씨! 가수 조재우를 알리기 위해 일하는 틈틈이 인터넷 방송을 하며 노력하고 있지만 아내 영순 씨가 결사반대하는 탓에 매일 부딪히고 있다는데~ 아내 영순 씨는 생업은 뒷전이고 가수 일에만 빠져 사는 남편이 못마땅하다.
불러주는 곳이 있어도 돈을 받아오기는커녕 이름을 알리러 가는 거다, 무명 시절은 다 이런 거라며 넘어가는 남편 재민 씨. 의류 봉제 일을 하다가 말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것도 모자라 혼자 남아 밀린 일을 마무리하느라 제때 끼니도 챙기지 못하고 집에서 라면으로 떼우는 남편이 답답한데~ 여느 때처럼 바쁘게 일을 하던 어느 날, 아내 몰래 2집 무대 의상으로 쓸 재킷을 수선하는 재민 씨. 수선을 다 마친 재킷을 입고 인터넷 방송으로 2집 앨범 계획을 발표하는데...
사랑의 가족 회차정보
상의도 없이 2집 앨범을 내겠다는 남편에 아내 영순 씨는 감정이 폭발하고 급기야 남편이 수선한 재킷을 뺏어가버리는데, 과연 두 사람은 화해할 수 있을까? 박민규의 끝까지 간다 ‘지체장애인도 등산할 수 있을까?’
지난 10년간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 부동의 1위로 꼽힐 만큼 국민 취미가 된 등산! 가을철에는 단풍 절경으로 등산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등산객들의 입산율도 높아지는 편이다. 그렇다면 지체장애인도 등산할 수 있을까?
서울시는 2009년 안산 자락길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총 39곳, 67.6km에 달하는 무장애 숲길을 조성했다. 전 구간의 경사도를 8% 미만으로 조성해 보행 약자들도 부담 없이 산림을 즐길 수 있도록 나무 테크형 숲깊을 조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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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도 편하게 등산할 수 있을지 박민규 변호사가 직접 현장에 나섰다! 먼저 제보자와 역에서 만나 안산 자락길로 향하는 박 변호사. 심한 경사 때문에 수동 휠체어로는 지나갈 수 없고 인도는 설치된 가로등 때문에 전동 휠체어 앞바퀴조차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길이 좁아 차도로 갈 수밖에 없는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자락길 입구에는 계단만 있을 뿐,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길 안내 표지판은 없어서 주변의 도움으로 겨우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입구를 찾을 수 있었는데...오르막이나 내리막 모두 경사가 가파른 것은 물론, 중간에 있는 비포장길은 토사 유실로 단차가 생겨서 전동 휠체어로도 혼자 이동할 수 없다.
게다가 전망대로 가는 길도 단차가 심해서 전망대에 발도 못 디디고 가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는데..지체장애인은 위험을 감수하며 가야 하는 등산, 국민 취미라고 할 수 있을까? 박민규 변호사가 직접 현장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