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3 59회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회차정보 출연진 시청률 편성표 방송시간 12월 8일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 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 재방송
입단을 위해 필드로 출격! 新 스피드 최강자를 가리는 깃발 뽑기 서바이벌! 연이은 스피드 능력자 등장에 안정환 감독 함박웃음! 예측 불가! NEW 스피드 왕은 누구일지? 이어서, 어쩌다벤져스 VS 오디션 지원자 팀 축구로 한판 붙다!
美친 스피드와 몸싸움 능력 탑재는 물론! 모태범X박태환 ‘태태 라인’ 위협하는 최강 공격라인까지! NEW 에이스 등장에 어쩌다벤져스 긴장 ON! 어쩌다벤져스 입단이 걸린 마지막 관문! 과연 최종 합격자는 누구?
먼저 야구계를 은퇴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과 함께 새롭게 도전하는 전 야구선수 슈퍼소닉 이대형이 등장했습니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4년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거머쥐고 통산 505 도루 기록으로 한국 프로야구 역대 3위에 오른 인물입니다.
뭉쳐야 찬다2 출연진
그는 독보적인 외모로 너무 잘생겼다, 배우같다는 감탄을 자아냈지만 입을 열자마자 탄식을 일으켰습니다. 넘치는 자신감은 물론 태어나서 근육통을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다는 허세(?)로 다른 전설들의 집단 반발을 유발했다는 후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야구배트를 휘둘러 일렬로 세워진 촛불의 불만 끄겠다는 개인기를 준비해와 때 아닌 대결의 장이 만들어졌습니다.
라켓을 쓰는 테니스 전설 이형택과 코치 이동국까지 야구배트를 쥐고 도전에 나선 것. 이에 이대형, 이형택, 이동국 세 사람이 도전하는 가운데 현장에는 양초가 박살이 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고 해 과연 누가 굴욕의 실패를 맛봤을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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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또 다른 은퇴한 스포츠 전설인 前 농구선수 김태술도 지원했는데요. 이름에 걸맞게 술술 나오는 입담으로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의 넋을 잃게 한 그는 코치직 제안도 거절했다고 밝혀 그 사연에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서장훈과 닮은꼴이라며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까지 고백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