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7회 8회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회차정보 방송시간 출연진 8월 12일 13일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우연일까 재방송
후영은 홍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당황한 홍주, 우리는 친구일 뿐이라고 얼버무리며 자리를 피한다.
그때, 홍주와 후영의 관계 개선을 위해 상필이 묘안을 낸다. 모두 함께 떠나는 바닷가 여행! 다들 신이 났지만,
홍주만이 불편하고 피하고 싶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자꾸 두근거리는 마음이 일렁이는데... 이 마음은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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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는 퇴원하고, 후영과 함께 아지트로 향한다. 혜지와 상필은 홍주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말해주며 후영을 응원한다.
뒤늦게 홍주의 사고 소식을 들은 준호. 급히 홍주의 집으로 달려가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홍주는 그런 준호를 차갑게 내쫓고, 뒤돌아선다. 홍주는 후영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망한 연애를 들키는 것 같아서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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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의 이름을 듣는 순간, 후영은 10년 전의 기억이 떠오른다. 고백하러 달려가는 홍주의 뒷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10년 전 그날이! 한편, 후영에 대한 감정이 혼란스러운 홍주는 다가오는 후영을 점점 더 밀어낸다.
마음이 상한 후영 역시 홍주에게 막말 아닌 막말을 하게 되고 두 사람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후영은 모든 걸 정리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런데... 홍주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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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는 욱의 부탁으로 미국에서 온 조카의 한국 여행 가이드를 맡게 되는데, 눈 앞에 나타난 욱의 조카가 후영이다! 처음엔 후영이 불편했던 홍주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신도 모르게 점점 웃음이 나온다.
홍주는 어느새 후영에게 낯선 두근거림을 느낀다. 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눈치채기도 전에 그들 앞에 누군가 나타난다. 바로 3년 전, 홍주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났던 준호! 준호는 예고도 없이 홍주의 회사에 찾아와 자신의 작품 담당 프로듀서가 되어달라고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