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건강법으로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시작한 사람들, 그들이 전하는 나만의 건강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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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젊음의 기준 ‘활력’ 알칼리에 집중하라 무더운 여름철! 생사를 넘나들 정도로 힘든 고비를 경험했던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체내
수분 부족 현상 질병 도미도를 맞았지만 몸을 건강한 체질인 약알칼리성으로 되돌리며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질병 스위치는 끄고, 건강 스위치를 켜는 오늘의 건강법은 무엇일지 소문난 건강법과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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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부족이 피부노화를 유발, 전신건강 악화까지?! 예고 없이 찾아 온 피부 문제는 콜라겐 부족의 신호 피부의 진피층을 무너뜨려 피부노화는 물론 전신 질환까지 위협해 죽음의 질병 암까지 유발! 피부암을 이겨낸 그녀의 소문난 건강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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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극심해지는 관절 통증 염증부터 잡아라! 내가 원치 않아도 언젠가는 찾아오게 되어있다는 관절염!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재생이 어려운 ‘연골’에만 집중할 것이 아닌! 관절 통증의 직접 원인인 ‘염증’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건강법 튼튼한 두 다리로 백세까지 걷기 위한 관절 건강의 모든 것!
메마른 신체, 수(水)시로 채우자! 사계절 중 가장 무더운 계절인 여름. 특히, 올해 2024년은 전 세계 날씨가 극한의 더위에 치달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상황에서 온열질환에 주의하라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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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부르는 시한폭탄! 활성산소의 경고 독 毒 : 명사 건강이나 생명에 해가 되는 성분. 자외선, 미세먼지 등 각종 독소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 이런 독소로 인한 질병으로 일상이 무너진 많은 사람들! 그 해결법은 무엇이 있을까?
비만과의 전쟁, 식단을 사수(水)하라! 생각만 해도 침 고이고, 상상만 해도 식욕 돋는 음식의 유혹. 당신은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지긋지긋한 살과의 전쟁. 그리고 이제는 졸업하고 싶다는 사람들.
비만의 덫에서 헤어 나오는 방법은? 바로 수분 충전! 같은 음식을 먹어도 몸속 수분에 따라 몸매가 달라진다는데. 과연 식욕과 몸매를 모두 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비만을 부르는 생활 습관과 수분 충전의 비법을 소문난 건강법에서 공개한다!
비만 감염 탈출법! 요요 현상을 줄여라 이제는 다이어트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요요가 없는 다이어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도전에 나선 미영 씨와 현자 씨 과연 그들은 도전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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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 시한폭탄! 활성산소의 경고 현대의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은 늘어났지만, 건강수명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을 나타내는 말 ‘유병장수’ 건강하게 늙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활성산소의 공격을 막는 것!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공격하는 독소! 활성산소가 암까지 유발한다는데... 활성산소 잡고 면역력 높이는 건강법은 과연 무엇일까?
노화의 급행열차 수분으로 막아라! 노화, 더 이상 운명이 아닌 질병이다? ‘올드 에이지’라는 질병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노화. 이제는 예방과 치료가 필요한 때! 예방을 위해선 정상세포까지 오염시키는 노화 세포를 잡아야 한다는데. 그 해법은 바로 수분 충전! 노화를 부르는 생활 습관과 노화 예방의 길로 들어서는 비법을 소문난 건강법에서 공개한다!
가난의 굴레에 갇힌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일방적인 도움이 아닌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진정한 ’동행‘의 길을 모색해보는 프로그램
동행 재방송
선우의 꼭 가고 싶은 등굣길 : 계단 많고 경사 급하기로 유명한 부산의 가파른 골목길. 아홉 살 선우에겐 늘 걷고 싶은 길이다.
혼자서는 걸을 수 없어 매일 엄마의 등에 기대야 하지만, 선우는 이렇게라도 학교에 갈 수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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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가 엄마의 도움 없이 걸을 수 없게 된 건, 4살 무렵. 근육이 퇴행하는 희귀성 난치병 ‘근이영양증’을 앓고부터다. 점점 문턱을 넘기도 힘겹고 말도 어눌해져 선우에겐 남들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복용하는 약 때문에 점점 체중이 늘어 엄마에게 업히는 게 너무 미안한 선우지만, 학교에 가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친구들을 만나는 매일 아침을 선우는 늘 기다린다.
동행 332회 다시보기
혼자 걷기에도 숨이 차오르는 가파른 계단. 다리가 떨리고, 입에서 단내가 새어나면서도 선우를 꼭 교실까지 데려다줘야 안심하는 엄마. 2년째 계속된 선우와의 등하굣길이지만, 엄마는 언젠가 이것마저 하지 않아도 될까 봐, 겁이 난다. 아빠의 희망 : 전국을 돌며 선박 수리기사로 일해온 아빠 채기 씨.
아들이 몹쓸 병에 걸렸다는 걸 알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다. 흔치도 않은 희귀 난치병. 아이를 살리려고 병원이란 병원을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동안 일자리마저 잃었다. 설상가상 지인의 명의도용 사기로 큰 빚까지 떠안게 된 상황. 억대가 넘어가는 약값을 감당할 수 없던 터에 다행히 임상시험 대상자로 선정돼 한고비는 넘겼지만, 치료도, 예후도 장담할 수 없는 병과 앞으로 얼마나 긴 싸움이 될지 알 수 없다.
약을 먹어도 진행을 늦출 뿐 상태가 호전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자식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 재활치료비를 벌기 위해 매일 새벽 인력사무소를 전전하는 아빠. 아들의 치료비, 월세며 생활비에 빚까지... 암담한 현실이지만, 아빠는 아직 걷고 싶은 아들의 희망을 저버릴 수가 없다. ‘뛰고 싶다’는 아들의 소원. 아빠는 평생 선우의 다리가 되어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엄마가 주고 싶은 사랑 : 13년 전,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며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엄마, 달리아 씨.
동행 332회 방송시간
작고 곰팡이 핀 단칸방에서의 한국 생활이지만, 자상한 남편과 사랑하는 아들, 딸이 있어 힘든 줄 몰랐다.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선우가 넘어지기라도 할까 등부터 내줬던 엄마다. 언젠가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합병증 때문에 아들이 더 힘들어질까 두렵다.
달리고 싶고, 바다에 가고 싶다는 아들의 소원도 이뤄주지 못한 엄마. 옥상에서 건물 사이로 보이는 한 뼘 바다를 보여주는 것밖에 해줄 수 없어 목이 멘다. 엄마, 아빠의 걱정과 관심을 받는 오빠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일곱 살 딸 연아에게도 채워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엄마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