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축제 in 톱텐쇼★ 뜨거운 여름밤을 날려버린 청량한 써머 퀸은 누구?! 여름 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써머 퀸 페스티벌' 써머 퀸을 차지하기 위한 한일 가수들의 뜨거운 기싸움! "이거 실화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일본 '슈퍼 히어로' 등장?! 그리고 이에 맞서는 한국 대표 ‘마이진’의 강력 퍼포먼스! 전유진의 명품 보양식 보이스부터 여름 과즙미 넘치는 청량 무대들까지! 한일 명곡 대축제가 시작된다!
한 편의 시를 읊어준 듯 한가득 남은 여운…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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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다시보기
계은숙의 뒤를 이을 여왕이 한일톱텐쇼에서 탄생한다! 왕좌에 오를 단 한 명은 누구?!
※최초 공개※ 전유진 첫사랑 공개?! 유진이 절대 지켜♨
한일톱텐쇼 방송시간
장르 불문! 국적 초월! 한일 현역 가수들의 명.곡.전.쟁!
<한일톱텐쇼> 모두를 놀라게 한 전유진의 첫사랑 깜짝 고백!!! 여러분!!! 정말…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건가요…?
^_ㅠ 이번 주! 한일 현역들이 여러분의 첫사랑을 소환해드립니다!
한일 현역들의 사랑이야기가 궁금하다면? 6월 4일 화요일 밤 오후 10시 MBN!! 본방 사수 약속 ♥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 이번엔 부부 솔루션이다!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재방송
남편이 아내의 카드를 사용해 현재 한 달에 카드값이 500만 원이 넘는 상황에, 심지어 아내에게 줘야 할 카드 값이 7천만 원이라고 해 MC들을 일동 경악하게 만들었다. 남편의 의류 장사 사입비를 아내 명의의 대출로 충당하며 경제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게다가 아내는 결혼 19년 동안 생활비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으며, 카드 빚 때문에 신용 불량자가 된 적도 있다고 해 충격을 안겨주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부부가 살아가는 데 있어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생활을 유지하는 데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고 말하며 “남편의 경제적 관념에 문제가 있다”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어, “남편은 고정비와 한 달 수익, 어떻게 운용할지 정확히 계산은 없고, 순수익이 아닌 매출액 천만 원을 기준으로 살고 있어 구멍이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편의 경제적 관념 문제로 같이 사는 아내가 암담하다, 지금 같은 문제가 지속되면 두 사람은 노년 빈곤을 겪으실 수밖에 없다”며 일침을 날렸다.
특히 오은영 박사에게 직접 상담을 의뢰한 아들 김승현은 부모님을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으르렁 부부’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계 최초로 가족이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화제를 모았던 결혼 43년 차 부부는 어떤 문제로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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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백옥자 “남편만 없으면 행복한 가족”, 결혼 43년 만에 이혼 선언? ‘자신을 만나 결혼한 것을 후회하냐’는 남편 김언중의 질문에 백옥자는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후회한다. 혼자 살고 싶다’며 그동안의 울분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서 공개된 이들의 적나라한 일상은 43년 동안 쌓인 갈등의 실체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반복되는 남편의 거짓말에 지칠 대로 지쳐 괴로운 아내. 실제 [오은영 리포트]에서 실시한 아내의 결혼 만족도 검사 결과, 남편에 대한 미움, 불만감과 결혼생활에 대한 후회가 크다고 나와 남편에게 오랫동안 받은 상처와 분노가 여실히 드러났다.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방송시간
한편, 야간 업무가 있어 귀가가 늦어질 것 같다는 남편과의 통화 후 불길한 예감에 손녀딸과 남편의 공장을 찾아가는데. 야간 업무 중이라던 남편의 말과는 달리 텅 빈 공장. 주변 공장을 샅샅이 뒤져 남편을 찾은 아내는 눈 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상황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실제로 촬영이 중단됐을 정도.
아들 김승현은 심지어 한 달 전에도 같은 일이 반복됐다며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쓰러진 아내는 한밤중 응급실에 실려 가 MC들은 물론 아들 김승현까지 패닉 상태로 만들었는데. 벼랑 끝에 선 노부부의 황혼 갈등. 이들 부부에게 오은영 박사는 과연 어떤 마법 같은 솔루션을 제시했을까?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다시보기
신뢰는 어렵고 용서는 더 힘든 신용 부부아내, 일하며 제일 비싸게 먹은 음식이 ‘3,500원짜리 김밥’... 안타까움 폭발하는 일만 하는 아내의 일상 - 지하철 타고 청소·시터·심부름 각종 알바 다니는 아내 & 5분 거리 외제 차 타고 출근하는 남편? 정반대 일상에 경악 - 남편, 아내 카드로 사입비 충당→신용불량자 된 아내? 불어난 카드값 7,000만 원...충격 - 식비 아끼기 위해 빵으로 끼니 해결, 차비 아끼기 위해 건대 입구→강남구청 걸어 다니는 아내...안타까움 폭발 -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 남편 뒷받침하느라 고군분투하는 아내 지하철을 타고 청소 아르바이트에 나온 아내. 평소 초등학교 교통안전 도우미, 시터, 가정집 청소, 중고 마켓에 올라오는 서빙 및 심부름까지 닥치는 대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데. 이동하는 시간에도 휴대폰 어플로 캐시 적립을 하는 알뜰한 모습은 자동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아내는 지하철 역사 안 의자에 앉아 빵과 과자로 끼니를 때우고, “일하며 제일 비싸게 먹은 음식이 3,500원짜리 김밥”이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비를 아끼기 위해 건대 입구에서 강남구청까지 걸어간 적도 있다는 아내는 “한 푼이라도 아껴야 아이들 간식을 사줄 수 있다”고 말해 더욱 애처롭게 만들었다.
한편, 17년째 의류 자영업을 하는 남편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본인의 옷 가게로 차를 타고 출근했다. 지하철을 통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내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MC 박지민은 “걸어가도 될 거리인데...”라며 혀를 내둘렀는데. 이어 MC들은 “아내분은 아끼는 생활을 하는데 남편분 차가 외제 차였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차를 살 수도 있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남편은 “그때 차가 할인해서 산 거다. 일주일 안에 나오는 가장 빠른 차였다”고 반론하고, 가까운 거리에 차를 타고 가는 이유로는 일할 때 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옷 사진을 찍어서 한 시간 동안 손님들에게 홍보 메시지를 남기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곧이어 “의류 장사가 경기를 많이 타는 편이고, 요새는 인터넷이나 홈쇼핑이 강세라 힘들다”며 가게 사정을 고백했다. 늦은 밤까지 일하는 아내를 데리러 온 남편.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 남편은 보고 싶었다며 애정 섞인 말을 건네지만, 돌아오는 건 아내의 한숨뿐이었다. 그리고 아내에게 뜬금없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남편. 아내는 여전히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차갑게 대했고, 계속 불편한 분위기가 이어져 남편이 사과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의문을 품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내 카드값은 어떻게 할 건데?”라는 아내의 말에서 곧바로 드러났다.
단순한 여행 정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배낭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재방송
겨울이면 전역이 폭설 지대가 되는 눈의 고장,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매년 2월이면 다양한 눈 축제가 열리는 삿포로(札幌市)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삿포로 눈 축제에선 높이 24m 스키 점프대에서 펼쳐지는 고난도 기술과 거대한 얼음 조각 작품들을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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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세쓰산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북방여우(Vulpes vulpes schrencki)는 홋카이도에서만 서식한다. ‘홋카이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다이세쓰산국립공원(大雪山国立公園). 다이세쓰산 올라 200℃의 유황을 뿜는 분기공을 보며 대자연의 장엄함을 느껴본다. 산자락에 자리한 후키아게 노천탕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얼었던 몸을 녹여본다.
세계테마기행 방송시간
시속 30km로 느리게 가는 열차, 노롯코호를 타고 시레토코(知床)로 향한다. 홋카이도 동부 시레토코반도에 위치한 시레토코국립공원(知床国立公園). 전망대에서는 러시아에서 1,000여km를 떠내려온 유빙을 본다. 오호츠크해 연안에 있는 기타미(北見). 기타미수렵협회와 함께 에조사슴(Ezo Sika) 개체수 조절을 위한 사냥을 함께 나선다. 수렵협회원들의 초대로 함께한 저녁 식사. 사슴 고기로 스테이크와 불고기를 요리해 먹으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5일간의 세계 일주 - 4부. 눈부신 유혹, 호주 눈부신 바다가 매혹적인 호주(Australia). 멜버른(Melbourne)을 상징하는 무료 트램을 타고 여정을 시작한다. 매년 11월 첫째 화요일에 열리는 멜버른 컵(Melbourne Cup). 여자들은 화려한 모자, 남자들은 정장을 입는 드레스 코드가 정해진 독특한 경마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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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파이널 대회가 열리는 멜버른 컵은 열기로 가득하다! 해안 보호 구역으로 희귀 동물이 서식하는 그레이트오트웨이국립공원(Great Otway National Park). 그곳에서 하루 17시간의 수면으로 호주에서도 보기 힘들다는 코알라(Koala)를 만나본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따라 도착한 곳엔 예수의 열두 제자를 뜻하는 12사도 바위를 볼 수 있다.
이곳의 일몰과 석양은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찾는다. 호주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Sydney). 페리를 타고 시드니를 상징하는 하버브리지(Harbour Bridge)와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를 본다. 돈키호테 작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세르반테스(Cervantes). 수만 개의 기암괴석이 있는 피너클스 사막(Pinnacles Desert)에서 타조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호주 고유의 종, 에뮤(Emu)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