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 가짜는 오직 하나!

식스센스2 11회 재방송

식스센스 2 11회에서는 힙합계의 대세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했습니다.

진짜 속에 숨어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아라! ♨트렌드 선두주자♨ 힙합신의 대표 뮤지션 로꼬X그레이가 왔다!!

식스센스2 11회 방송시간

말랑말랑 쏘큣 스웨그~ 착착 감기는 목소리에 넘치는 인간美까지! 따뜻한 갬성♡ 래퍼 로꼬! 독보적인 외모와 비트!! 비주얼도 실력도 전부 다 그뤠잇 차트를 씹어먹는 남자 그레이! 과연, 로꼬X그레이는 예능 불구덩이에서 살아남아 식센과 함께 갈 수... 있을지?!

시즌2 열 한 번째 진실의 여정!! 지금은~ 테라피 시대!!! 오직 색채로 진단하는 심리상태부터 무용과 미술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아트 테라피, 그리고 단 한마디의 말없이 오직 보디랭귀지로만 모든 걸 꿰뚫어보는 미세 표정 분석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상한 상담가 특집 大공개!

식스센스2 11회 다시보기

오늘 방송에서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상한 상담가 특집을 주제로 가짜를 찾는데요. 이날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이상엽이 출연하여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따라다니며 육감을 발휘해 가짜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인데요. 9월 3일 저녁 8시 40분에 공개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다시 골문을 조준합니다.

토트넘 왓포드 선발 명단

우려와 달리 몸상태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고, '든든한 파트너' 해리 케인까지 함께하게 돼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토트넘은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 EPL 3라운드 왓퍼드전을 치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과 '미러' 등은 모두 손흥민이 선발로 출격, 케인과 함께 토트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2라운드 울버햄튼전을 앞둔 워밍업 과정서 햄스트링 이상을 호소했고, 경기에 나서기는 했으나 다소 무거운 몸놀림 끝에 후반 27분 교체 아웃됐습니다.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이 불편한 몸상태인 건 맞다"는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의 발언을 더해 손흥민이 지난 3월처럼 부상으로 결장할 수도 있다는 보도를 쏟아냈는데요. 하지만 다행히 손흥민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8월 29일 해외축구 일정

토트넘 팀닥터가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고 실제 손흥민은 지난 27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2차파수스 드 페헤이라(포르투갈)전에 출전, 특유의 빠른 스프린트로 건재함을 알렸다. 몸에 이상이 없다면, 당연히 왓퍼드전 선발이 유력합니다.

여기에 든든한 지원군도 합류했는데요. 지난 시즌 최고의 듀오로 빛을 발했던 파트너 케인이 돌아왔다. 케인은 당초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가시화되는 등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았지만, 지난 25일 마음을 바꿔 잔류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전방에서 홀로 고립되는 등 어려움도 적지 않았던 손흥민으로선 볼 배급과 찬스 메이킹에 능한 케인의 잔류 선언이 반가운데요. 케인이 SNS에 "다시 토트넘과 함께 100%를 다하겠다'는 글을 올리자 손흥민이 '좋아요'를 누르며 환영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 왓포드 중계

지난 1라운드 맨시티에선 케인이 아예 명단서 제외됐고 손흥민 홀로 풀타임 출전했습니다.

2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선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뒤 케인과 교체됐고, UECL 플레이오프 2차 파수스 드 페헤이라전에선 케인이 선발 출전한 뒤 손흥민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왓퍼드전에서 두 선수가 함께 출전하면 이번 시즌 첫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한편 손흥민은 왓퍼드전을 마친 뒤 귀국, 29일부터 시작되는 대표팀 소집해 합류해 오는 9월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이라크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준비했습니다.

투헬 감독이 리버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루카쿠와 반 다이크의 대결에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리버풀 첼시 중계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28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요. 첼시와 리버풀은 29일 오전 1시 30분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격돌합니다.

투헬 감독은 "관중이 가득한 리버풀을 상대로 안필드에서 경기하는 것은 언제나 유럽 축구에서 직면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도전 중 하나다. 리버풀은 좋은 시작을 했고, 우리도 좋은 시작을 했다. 우리는 내일 처음부터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싸울 것이지만, 큰 도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경기 결과가 시즌 성적을 결정 짓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당연히 승리를 위해서 싸울 것이다. 증명할 필요가 있는 도전이고 우리 스스로가 증명해내야 한다"라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2021년 8월 29일 해외축구 일정

리버풀은 개막전 이후 클린시트로 2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반 다이크까지 10개월 만에 복귀하며 탄탄한 수비진을 자랑하는데요.

반다이크의 합류로 4백이 안정감을 찾았고 모하메드 살라, 조타, 사디오 마네의 공격 라인 역시 살아났습니다. 공수 밸런스가 좋은 막강한 스쿼드로 이번 시즌에도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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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텔시는 리버풀과 비슷한 흐름인데요. 특히 첼시는 개막전부터 유효슈팅을 4개만 허용했을 정도로 리버풀 못지 않은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격진에는 로멜루 루카구가 아스날 전 이후에 합류하면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기존 자원인 메이슨 마운트, 카이 하베르츠와도 좋은 합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는데요. 상대전적에서 근소하게 밀리는 첼시지만 확실한 보강으로 총력전을 펼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