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가 나는 곳!

해치지 않아 7회 재방송

헤라팰리스보다 더~ 살벌하고! 더~ 무시무시한 곳! ★Welcome to 폐가팰리스★ 헤라팰라스 꼭대기 층의 안주인 이지아가 온다!

식상한 레드 카펫은 NO! 특별한 그린 카펫(a.k.a. 칡넝쿨)을 깔고 첫 손님 이지아를 뜨겁게 맞이하는 세 사람! But, 격한 환영의 이유는 노동 지옥으로 함께 빠지기 위한 물귀신 작전?!

해치지 않아 7회 방송시간

지아의 첫 번째 노동 지옥 Open! 창호지옥 자로 잰 듯한 창호지 재단 깔끔한 풀칠로 클리어! 지아의 두 번째 노동 지옥 Open! 장보기 지옥 손으로 통~통~ 소리만으로 맛있는 수박 고르기 클리어!

지아의 마지막 노동 지옥 Open! 무한 걸레질 지옥 닦아도 닦아도 끝없이 나오는 벌레들을 걸레 하나로 완벽 클리어! 이지아, 어쩌면 폐가팰리스 체질일지도...?

해치지 않아 7회 다시보기

두 번째 손님이자, 또 다른 노동 지옥의 희생양! 한지현 김영대 헤라팰리스에서의 살벌한 쌍둥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선배들 호출에 즉.각.반.응 하는 살가운 쌍둥이로 거듭나다?!

노동 지옥 후 맛보는 꿀맛 같은 저녁식사에, '본캐'들의 진짜 이야기들이 술술~ "윤종훈, 사실 김영대 좋아했다!" "엄기준과 봉태규는 주단태와 이규진 그 자체다?" 충격적인 고백과 폭로가 난무하는 폐가팰리스의 밤이 깊어 가고...

2002 월드컵의 주역 최용수-황선홍-김병지-김태영이 레전드급 예능감을 발휘하며 와카남을 발칵 뒤집었습니다.

와카남 10회 재방송

TV CHOSUN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입니다.

이와 관련 8월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와카남 10회에서는 최용수와 황선홍-김병지-김태영이 골프왕 출연을 앞두고, 오랜만에 함께한 모습으로 그 때 그 시절 추억들을 소환했습니다.

무엇보다 최용수는 골프왕 출연 전 체력을 단련한다는 명목으로 감자 씨름부터 장애물 3종 경기까지 버라이어티한 체력 훈련 코스를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용수와 황선홍과 김병지, 김태영은 최용수 표 체력 훈련에 열의를 불태웠지만 20년 전 운동 신경은 오간데 없는 50대 체력을 드러내며, 훈련 내내 허당 몸 개그만 펼쳐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와카남 10회 방송시간

네 사람은 체력 훈련에 이어 멘탈 훈련을 하기 위해 스크린 골프장을 찾았고, 최용수는 골프왕 기출 문제를 직접 뽑아서 들고 오는 준비성으로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했습니다.

하지만 영어 안 쓰기 미션에 승부욕이 불타오른 것도 잠시, 네 사람은 골프 경기를 하며 불쑥불쑥 튀어 나오는 영어 단어와 천차만별 골프 실력에 멘탈이 탈탈 털리고 말았습니다. 과연 축구 전설들의 숨겨둔 골프 실력은 어떨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최용수는 와카남 공식 콘셉트 장인답게 식사 중에도 오디오가 비어서는 안 된다며, 일명 스파르타 토크쇼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최용수는 명장 히딩크 감독을 언급하며 히딩크 감독이 재직하던 시절 축구장 대신 벤치를 지켜야했다는 남모를 사연을 꺼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습니다.

와카남 10회 다시보기

축구 전설들이 어떤 추억담을 소환했을지, 오디오 빌 틈 없던 최용수의 식탁 토크쇼 내용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오랜 선수 생활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었던 최용수는 현재의 건강 상태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 더불어 지금껏 한 번도 말한 적 없던 소중한 동료 故 유상철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현장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데뷔 6년 차. 평균나이 24.6세, 팬클럽 회원 수 26명, 음원순위 측정불가!

IDOL [아이돌 : The Coup] 1회 2회 재방송

제 이름 석자 보다 “누구세요?” 네 글자가 더 익숙한,배고픔보다는 세상과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 고픈 그들을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망돌’

이 드라마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망돌의 파란만장 성공기가 아니다.

제대로 실패하기 위해, 그리고 미련 없이 다른 꿈을 꾸기 위해 내딛는 발걸음, 성장에 관한 이야기다.

IDOL [아이돌 : The Coup] 7회 8회 예고

이들의 성장은 요란하지 않다. 그저 넘어졌다 일어나고, 다시 달리다 넘어지고, 그러다 생긴 상처에 딱지가 앉고, 그것이 아물어 흉터가 되는 정도의 과정일 거다. 

하지만 우리는 이들의 아문 흉터를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쉴 거다. 곪지 않아서 다행이고, 이제 덧날 일 없어 걱정 없다고.

“오늘의 해가 멋대로 졌다고 해서 내일의 해를 모른 체 할쏘냐!” 이러거나 저러거나 어쨌든 우리는 살아간다. 그리고 살아있다.

IDOL [아이돌 : The Coup] 7회 8회 다시보기

살아있는 동안에는 꿈을 꾼다. 멋대로 져버리고, 엎어지고, 바뀌어도 꿈이다.

그래서 그들이 세상에 던지는 물음표. 오늘의 꿈이 실패하면 망한 인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