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26회 다시보기 재방송 방송시간 1월 5일 SBS 편성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4강 토너먼트전을 시작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26회 재방송
8월 25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준결승전이자 4강 토너먼트 첫 경기인 FC 국대 패밀리와 FC 월드 클라쓰 경기가 펼쳐집니다.
결승전 진출이 걸린 경기인 만큼, 두 팀은 경기전 대기실에서부터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FC 월드 클라쓰는 최진철 감독이 직접 한 땀 한 땀 써 내린 전술 노트를 보며 마지막까지 초 열공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FC 국대 패밀리는 자녀들이 엄마, 축구 1등하고 와엄마, 다치지 마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히며 불타는 투지를 다졌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26회 방송시간
이날 FC 월드 클라쓰는 경기 초반부터 무섭게 몰아치는 FC 국대 패밀리 공격에 당황해 잠시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이내 에이스 사오리와 구잘이 맹활약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양 팀은 평소 골때녀에서 볼 수 없던 멋진 필드 플레이부터 강력한 유효 슈팅을 연이어 터트리며 지켜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상당한 남현희를 대신해 FC 국대 패밀리 새 주장으로 발탁된 한채아는 경기 내내 180도 달라진 실력을 선보이며, 주장의 역할을 완벽히 해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26회 다시보기
한채아는 경기에 앞서 우리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며 주장 완장을 찬 후 달라진 마음가짐과 강한 전투력을 내비쳤습니다.
한채아는 정확한 패스와 엄청난 침투력으로 시종일관 FC 월드 클라쓰의 골문을 위협하며 단숨에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과연, 주장 한채아가 FC 국대 패밀리를 이끌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