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혈관을 망가뜨리는 만병의 근원 당뇨 전신을 위협하는 당뇨합병증의 공포 당뇨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람들 당뇨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는?!
시간아 멈춰라 노화를 늦추는 열쇠 콜라겐
다큐 플러스 196회 방송시간
내 몸에서 빠져나가는 젊음의 기억들.. 일상을 흔드는 만성질환 그 원인은?! 활기차게 젊음을 유지하는 사람들 삶의 법칙은 뭘까?! 활력을 채우고 노화를 늦춰라
찬바람이 부는 지금부터 더욱 기승을 부리는 불청객, 바로 관절염.
다큐 플러스 196회 다시보기
겨울에 길목이 선 지금이 관절 통증을 잡고 약해진 관절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최적기다. 지금 바로 내 몸에 불청객을 막아줄 튼튼한 관절 안전판을 세워보자
손,발톱,머리카락,피부 등에 관여하는 영양소는 바로 콜라겐이다. 콜라겐이 부족할 경우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는데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먹어야 하는 비타민이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 지 살펴보고, 탈모의 원인과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고 널리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공공외교’. 글로벌시대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래세대인 청소년 공공외교단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공공외교의 시작은 한국을 관통하는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그를 통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가는 것이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하며 하나의 목표로 달려나가는 그 길을 함께 한다. - 70km 평화의 길을 따라 자전거 도전에 나서다 코로나로 인한 오랜 실내 생활을 벗어나 자전거에 몸을 실은 아이들, 낯선 친구들과의 어색함도 잠시, 여기저기에서 거친 호흡과 탄성이 쏟아진다. 강원도 양양에서 시작하여 최북단까지 총 70km를 함께 달리는 자전거 종단 길에서 만난 청소년 공공외교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고 같은 구호를 외치는 이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오늘 하루 완주의 의지를 다진다.
MBC 다큐프라임 429회 방송시간
재외동포, 다문화가족, 북한이탈 청소년들까지 그들의 배경은 다양하다. 그동안 교류하지 못했던 청소년들이 서로의 거리를 좁혀가는 것이 청소년 공공외교의 시작이다. 공공외교란 과연 무엇이고 우리가 이루어야 할 평화는 어떤 모습인지, 개개인 모두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그 속에서 우리가 함께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 한국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 청소년 아이들 다문화가족 자녀인 희중(17세) 군은 필리핀에서 생활하다 진학을 위해 1년 전 한국을 찾았다. 내년에 한국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다문화, 고려인 등 친구들과 같이 예비학교를 다니며 한국에 대해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한국’을 생각하면 어릴 적 자신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희중이. 아직 언어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국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너무 즐겁다. 이번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한국과 친해지는 기회가 되어 보람 있었다고 했다. 나고 자랐던 고향을 떠나 한국행을 선택한 북한이탈 청소년들. 북한을 떠나 남한으로 온 아이들은 자신들을 향한 차별의 시선을 견뎌야만 했다. 이제는 제법 한국 생활에 차근차근 적응해 가고 있는 길룡(18세) 군과 혁이(16세) 군. 여전히 북한에 가족을 두고 온 이들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최북단을 향해 달려갔다.
MBC 다큐프라임 429회 다시보기
자전거로 달리는 길옆의 집들이 마치 북한의 고향집처럼 느껴졌다는 혁이 군. 이젠 마음대로 넘을 수도 없는 철조망 넘어 고향 땅은 그에게 더욱 애틋했다. 통일이 되면 북의 가족들과 함께 살고 싶다는 혁이 군은 간절한 소망을 담아 철조망에 글을 적었다. ‘우리가 통일을 만든다’ - 공공외교로 하나 되는 청소년 성장기 현재 한국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국민들이 있다.
재외동포,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 모두 대한국민이지만 보이지 않는 벽에 갇혀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자전거로 평화의 길을 달린 ‘통일 공공외교’, 다양한 이주 배경의 청소년이 소통한 ‘제주도 캠프’까지 직접 대화하고 생각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가진 청소년들. 아름다운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한국의 역사에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이들은 분단과 상처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 통일의 소원을 빌었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었던 한해, 뜨거운 여정은 2021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