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 17회 마지막회 다시보기 재방송 방송시간 MBC 1월 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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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 17회 마지막회 재방송
도깨비보다 무섭다는 왕이 있었다.
왕은 사내이기 이전에 임금이다.
사랑하는 여인보다 일국의 운명이고 우선이고, 만백성의 안위가 먼저다.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 17회 마지막회 예고
사랑은 저 먼 끝순위로 밀려나 버린다.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이어야 할 첫사랑조차, 차가운 이성으로 억누르며 정치적으로 계산한다.
가늘고 길게 살고 싶은 궁녀도 있었다.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 17회 마지막회 다시보기
옷소매 끝을 붉게 물들여 입은 그녀들, 궁녀.
옷소매의 붉은 끝동은 왕의 여인이라는 징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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