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5회 다시보기 재방송 촬영지 방송시간 12월 29일 KBS2
가수 혜은이가 과거 故길옥윤과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5회 재방송
18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강원도의 여름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에 나선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되는데요.
먼저 래프팅의 성지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을 찾았습니다. 자매들은 물놀이와 함께 추억을 곱씹던 중 젊은 시절 방송국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자매들 모두가 기억하는 그 당시 보따리 상인부터 추억의 물품까지 언급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러던 중 박원숙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썼어”라며 짝사랑했던 남자의 향기를 언급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5회 방송시간
추억 털이에 이어 각자의 흑역사를 털어놨는데요. 특히 혜은이는 데뷔하면서부터 스캔들에 시달렸다며 과거 어이없는 스캔들을 언급, 지금도 따라 다닌다고 속상함을 내비쳤습니다.
또 어린 시절 큰 상처를 안겨준 스캔들에 다소 흥분한 모습을 보인 혜은이는 지금 같으면 이판사판 가만 안 둘 것이라며 치를 떨었습니다.
김청은 언니들을 데리고 평창의 차박 명소를 찾아 차박 로망 실현에 나섰는데요. 막내 김청과 함께 요즘 외박 스타일을 체험하며 각자 외박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5회 다시보기
특히 박원숙은 첫 외박만 잘했어도...라며 씁쓸해했고, 이때 김영란은 언니는 첫 외박이 결혼으로 이어졌지?라고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를 듣고 박원숙은 영란이 넌 외박 몇 번 했는데?라고 하는 등 서로의 외박 사정을 캐물었다는 후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