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사 아저씨가 내 친아빠죠"
아모르파티 119회 120회 재방송
단란한 가족을 이루게 된 연희, 재경, 하늘. 형자는 재경에게서 종종 전해 들은 하늘의 소식을 유나에게 알린다.
그러나 단호하게 자신은 하늘의 엄마 자격이 없다며 더는 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는 유나. 그런 유나가 못내 마음에 걸렸던 형자는 재경에게 유나의 출소 소식을 기어코 알리는데...
아모르파티 119회 120회 방송시간
드디어 기나긴 여행에서 돌아온 준호. 온 가족은 그런 준호를 환영한다. 여행 수기를 담은 책을 발간하고 여행 작가가 된 준호는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꿈꾼다. 한편, 하늘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커지는 유나.
잠을 뒤척이나 유나는 구석에서 상자 하나를 꺼낸다. 무언가 결심한 듯 상자를 여는 유나. 다름 아닌 보낸 적은 없지만 여태 하늘에게 써온 편지들인데...
아모르파티 119회 120회 다시보기
유나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고도 화가 가라앉지 않는 하늘. 연희는 그런 하늘의 마음을 다잡아보려 노력하지만 오랜 분노가 터진 하늘은 연희에게도 화를 쏟기 시작하는데...
한편, 그렇게 집을 나간 후 한참이 지나도 집에 들어오지 않는 하늘. 연희와 재경은 불안감에 휩싸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