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1회 12회 재방송 다시보기 방송시간 SBS 12월 17일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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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하나가 아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1회 12회 재방송
그 안엔 무수히 많은 색상이 존재한다. - Yves Saint Laurent 영은과 재국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주변 여건은 점점 여의치 않아진다. 라파예르의 요구 조건은 점점 까다로워지고 결국 디자인 수정요구까지 떨어지는데.
한편, 영은과 재국 문제로 언성을 높이던 강정자와 민여사의 감정의 골은 극으로 치닫고, 이 사랑에 자신 있다는 재국에게 영은은 현실의 한계를 털어놓는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1회 12회 예고
그리고 재국은 영은이 했던 사랑한다는 말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
나한테도 너는 끝까지 사랑일 거야 인생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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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힐도 짧을 필요는 없다-Brian Atwood 수완 때문에 영은이 보낸 한스러운 세월을 퍼부어대는 강정자에게 민여사는 영은 때문에 수완이 죽었다며 서슬 퍼런 원망을 토해낸다.
한편 재국은 작은 사진관을 오픈하고 영은은 첫 손님으로 미숙을 데려온다. 상태가 점점 악화되는 미숙, 그러나 이 순간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치숙과 영은의 우정…. 그 행복한 순간, 정자는 재국의 사진관을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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