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24회 다시보기 재방송 방송시간 12월 15일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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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마지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FC 구척장신과 FC 불나방의 4강 토너먼트 경기가 펼쳐집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24회 재방송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당시, 무승 무골의 불명예를 안으며 꼴찌를 기록했던 FC 구척장신은 최약체로 평가받았으나 이번 리그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당당히 4강에 오르며 매회마다 각본 없는 드라마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FC 불나방과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FC 구척장신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24회 방송시간
주장 한혜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팀 전력에 타격을 입게 된 것. 코로나 완치 후 연습 현장에 복귀한 한혜진은 "폐활량이 이전의 60~70%밖에 되지 않는다"며 경기 소화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온갖 시련에도 위기를 극복해냈던 FC 구척장신은 자가격리 중에도 팀원 모두가 각자 집에서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렸고, 경기 전까지 맹훈련에 돌입하며 똘똘 뭉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24회 다시보기
특히, 팀 내 공식 구멍에서 에이스로 떠오른 이현이는 "내 삶은 축구를 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며 승리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입니다.
창단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FC 구척장신이 또 한 번 반전 신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아니면 최강팀 FC 불나방이 자존심을 지킬지,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이 넘쳤던 두 팀의 경기 결과는 오는 9월 1일 오후 9시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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