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132회 133회 다시보기 재방송 방송시간 편성표 3월 8일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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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한기웅이 손자를 데리고 회사로 찾아온 성병숙을 문전박대했습니다.
두 번째 남편 132회 133회 재방송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는 한곱분(성병숙 분)이
새벽이를 데리고 손녀사위 문상혁(한기웅 분)을 찾아갔는데요.
이날 한곱분은 회사에서 문상혁을 마주치자 반가워하며 "어이구 우리 손녀사위 맞네. 새벽아 아빠다. 우리 새벽이가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해서 얼굴 보여주려고 왔지. 손녀사위가 바빠서 통 얼굴을 못 봐서"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남편 132회 133회 예고
당황한 문상혁은 "여기 가정집 아니에요. 빨리 가세요"라며 한곱분을 밀어냈고, 이때 회사에 도착한 봉선화(엄현경 분)는 할머니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한편 멀리서 이 광경을 지켜본 문상혁의 약혼녀 윤재경(오승아 분)은 "그냥 헤어지자. 내가 이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했네. 둘 사이에 애가 있다는 게. 내가 경솔했어"라며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두 번째 남편 다시보기
문상혁은 "선화와 나는 갈라섰어. 아직 할머니가 몰라서 오늘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변명했습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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