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1회 2회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회차정보 등장인물 방송시간 편성표 시청률 11월 30일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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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옥씨부인전 재방송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자의 진짜 이야기.
구더기처럼 살던 천한 노비의 딸은 어떻게 양반의 정실부인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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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부러움과 존경을 받으며, 명예와 사랑을 모두 쟁취하지만, 결국엔 진실 앞에 내던져진 여자의 진가쟁주담(眞假爭主談) 살기위해 도망친 노비 & 사랑을 좇는 로맨티스트 왕좌를 차지하려는 사내들의 정치극도, 여성들의 궁중암투극도 아니다.
탐관오리를 벌하는 민초영웅의 이야기도, 기록될만한 위인의 이야기도 아니다.
옥씨부인전 다시보기
반상의 법도가 준엄하고, 귀천의 자리가 엄격했던 조선 시대.
인권도 지위도 없던 여자 노비의 치열한 생존기이며 그 여인을 지키기 위해, 열망했던 모든 것을 버린 한 사내의 지극한 사랑에 대한 기록이다.
옥씨부인전 회차정보
쓰개치마를 벗 삼아야 할 테니까
자신을 옥태영이라고 말해버린 구덕이는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별당에 숨어서 지낸다.
죽은 태영의 복수를 위해 구덕이는 쓰개치마를 쓰고, 주막을 습격한 화적떼 검거를 돕는다.
한씨부인은 영민한 모습의 구덕이에게 마음이 쓰이는데...
한편 출가 후 전기수 천승휘가 되어 구덕이 앞에 나타난 서인.
다른 이름으로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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