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90회 91회 재방송 다시보기 방송시간 12월 23일 24일 MBC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한기웅에게 파혼을 통보 받았는데요.
두 번째 남편 90회 91회 다시보기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제작 MBC CI, 팬 엔터테인먼트)측이 8월 16일 방송을 앞둔 가운데, 6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두 번째 남편 5회 엔딩에서는 봉선화(엄현경 분)가 문상혁(한기웅 분)이 윤재경(오승아 분)과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봉선화는 소매치기를 당한 윤재경을 도와준 후 친분을 쌓아온 바. 자신의 남편 문상혁의 불륜 상대가 윤재경임을 알게 된 후 이들의 관계가 어떤 소용돌이를 맞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치솟고 있는데요.
두 번째 남편 90회 91회 예고
그런 가운데 공개된 6회 예고 영상에서는 문상혁이 봉선화에게 파혼을 통보해 보는 이들의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문상혁이 나 그 여자랑 결혼한다고. 네가 아니라 그 여자랑이라며 뻔뻔하게 소리를 치자, 봉선화는 어떻게 오빠가 나 말고 다른 여자랑 결혼할 수가 있어?라며 충격에 눈물을 떨궈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더해 봉선화와 윤재경의 시한폭탄급 재회가 예고돼 흥미를 높인다. 윤재경이 문상혁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간 날, 봉선화 또한 문상혁의 집에 찾아간 모습이 담겨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는 것인데요.
특히 봉선화는 문상혁의 불륜 상대가 윤재경임을 알고 있는 반면, 윤재경은 문상혁에게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바, 또 한번 역대급 폭탄이 터질지 오늘(16일) 방송에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두 번째 남편 90회 91회 재방송
이와 함께 윤대국(정성모 분)과 주해란(지수원 분)이 윤재경의 임신 사실을 알게 돼 과연 윤재경과 문상혁이 결혼 승낙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는데요.
뿐만 아니라 윤재민(차서원 분)이 봉선화의 할머니 한곱분(성병숙 분)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바. 봉선화와 윤재민의 관계에 어떤 진전이 있을 지에도 기대감이 증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