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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291회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회차정보 출연진 방송시간 시청률 편성표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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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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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하듯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재방송
복되고 길한 고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충청남도 서산(瑞山). 차령산맥 줄기와 이어진 드넓은 구릉과 간척지,
천혜의 청정 갯벌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자연만큼이나 넉넉한 인심이 빛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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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4번째 여정은 거친 인생의 무대 속에서도 굳세게 살아온 서산의 씩씩한 이웃들을 만나본다
늦가을에 접어든 서산 천수만 일대는 수십여 만 마리 철새들의 군무로 날마다 장관이 펼쳐진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시간
1980년대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천수만의 거대한 농경지(6,400ha)는 철새들에게 중요한 먹이 공급원이자 추운 겨울을 나게 해주는 든든한 쉼터 역할을 한다.
겨울 철새들의 전령사라 불리는 큰기러기와 쇠기러기를 시작으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와 천연기념물 205호 노랑부리저어새 등, 각종 멸종위기종 철새들을 보듬어주는 서산의 풍요로운 간척지를 바라보며 여정을 시작한다
이슬이 모여 숲을 이룬 곳이라는 뜻의 가로림만(加露林)은 그 광활한 갯벌의 넓이만큼 수많은 이들의 인생까지 넉넉히 품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산읍 오지리 마을은 바지락을 캐기 위해 주민들이 경운기를 나눠 타고 갯벌을 질주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곳이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다시보기
한 달에 약 10여일, 바지락 작업을 하는 날이면 지팡이 짚는 어르신들조차 벌떡 일어나 갯벌로 나선다고 할 정도로, 이곳 주민들에게 갯벌은 살아 숨 쉬는 예금통장이나 마찬가지란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재방송 174회 다시보기 방송시간 편성표
지금만 같아라 – 충남 당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재방송 수도권 동북부에 자리한 인구 73만의 도시, 남양주. 사통팔달 발달한 교통망 덕에, 서울까지 차로 30~40분이면 닿는 가까운 이웃 도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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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지런히, 제 한 몸 움직이면 먹고 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박한 이들의 갯마을, 서산 오지리로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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