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재방송 96회 다시보기 방송시간 6월 4일
애로부부에서는 새로운 법률 자문 담당 이성호 변호사와 5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 이용진 양재진이 이번 사연자와의 통화 내용에 숨 죽여 귀를 기울였습니다.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재방송
고민을 보내 온 아내는 남편을 믿어야만 내가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소름끼치고
너무 싫어서 남편과 이혼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다고 흐느꼈습니다.
실제 사연자의 아픔에 숙연해진 MC들은 애로드라마-기생중 VCR에 몰입했는데요. 주인공 아내는 첫사랑이었던 남편과 결혼, 남편의 사업이 잘 되면서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차 지방에서 주말부부 생활을 하던 남편의 입술에 여성용 화장품에 쓰이는 펄 가루가 묻은 것을 발견하게 되고, 수상한 기색을 느낍니다.
그러나 남편은 외도를 들키고도 풀뱀(골프장에서 남자를 꾀어 돈을 뜯어내는 여자)에게 잘못 걸린 것이라며 보통 여자가 아니라서, 정신을 차려 보면 홀려서 막 결제를 하고 있다고 말도 안 되는 핑계에 급급했습니다. 게다가 직접 만난 상간녀는 남편의 지갑에 기생 중임에도 충격적일 만큼 당당한 태도로 아내를 기막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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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드라마 속 남편의 뻔뻔스러운 모습을 지켜보던 MC 홍진경은 내가 애로부부를 하면서 우리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지는 이유가 있다며 지금이 신혼 때보다 더 좋아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안선영은 홍진경에게 너 늦둥이 조심해라라며 라엘이 동생 라돌이 나올 수도 있어라고 경고를 보내 스튜디오를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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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라돌이라니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가운데, 안선영은 부부 간에 거리두기 확실히 해라라며 재차 충고를 건넸습니다.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재방송 95회 다시보기 방송시간 편성표 5월 28일
#애로 드라마 [재수 없는 남자] '이름대로 살게 해 줄 거야! 평생 저주할 거라고!' 결혼식 날 대뜸 부부를 찾아온 남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재방송 아내는 당황했지만 남편은 신경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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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홍진경의 부부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든, 열불 예약 애로드라마 기생중은 8월 23일 밤 10시 30분 SKY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