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216회 재방송 다시보기 방송시간 편성표
들꽃처럼 산다 –강원도 평창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재방송
태백산맥에 위치해 평균 해발고도가 600m 이상인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을 비롯해 발왕산, 계방산, 청옥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높고 험한 산들이 연봉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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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년 10월이면 첫얼음이 얼고 이듬해 4월이 지나야 녹을 만큼 겨울이 길고 추운 동네다. 긴 시간을 보내고 뒤늦게 반가운 새 계절을 맞이한 곳.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73번째 여정은 봄볕에 피어난 한 송이 들꽃 같은 귀한 삶들을 만나러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다.
▶ 화전민들이 일군 땅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 육백마지기 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산지로 이루어진 평창. 농경지가 부족한 이곳에서 한 뼘의 땅을 더 얻기 위해 화전민들은 산을 오르며 밭을 일궜다. 청옥이란 산채가 자생한다고 해서 이름 붙은 청옥산 정상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 육백마지기도 그렇게 만들어진 땅이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시간
타의에 의해 남과 북으로 갈렸으니 그곳은 곧 격전장이었다.
같은 하늘 아래 다른 뜻을 가진 사람들이 매일 총구를 겨누는 동네.
그렇게 살기 위해 고향을 떠난 피란민들은
6.25전쟁 후 폐허가 된 마을을 다시 일궈내야 했다.
긴 세월이 지나 인제는 다시 옛 이름을 찾았지만
휴전선을 머리에 이고 사는 인제 사람들에겐
지금도 그 어느 곳보다 평화가 절실하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다시보기
늘 그 자리에 있는 산처럼, 강처럼
언제까지나 이 청정 자연 속에 머물길 바란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재방송 172회 다시보기 방송시간 편성표 5월 28일 KBS1
제172화. 굳세다, 갯마을 – 충청남도 서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재방송 복되고 길한 고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충청남도 서산(瑞山). 차령산맥 줄기와 이어진 드넓은 구릉과 간척지, 천혜의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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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2번째 여정은 아픔을 딛고
꾸밈없이, 더 선한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사는 사람들이 사는 곳.
강원도 인제로 떠나본다.